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파랜드 오딧세이 2 (문단 편집) === 골드 === 성우: 키타마타 춘(北又 チュン) 헤스 교수가 만든 최후의 아리먼. 이름의 유래는 [[금]]을 의미하는 것으로 보인다.[* 브라스가 황동, 실버가 은인 것으로 볼 때, 아리먼 중 최신 개체이니만큼 그 성능도 가장 뛰어난 완성작이라는 의미에서 붙여진 이름으로 추정된다. --금은동 [[트리오]]--] 보르도 백작이 포켈에게 살해당한 직후 그 시신에서 나타나는데, 자세한 설정은 알 길이 없지만 헤스 교수가 장치를 해둔 것으로 추정된다. 머리색은 연두색으로 전작의 최종 보스인 셀레모스를 닮았다.[* 아리먼 시리즈가 빛과 어둠의 후예의 복제임을 감안하면 최신 개체로서 적절한 색깔이라 할 수 있다.] 골드라는 이름 답게 전투력은 셋 중 최강으로, 최종 던전 돌입 직전에 일행과 한 번 격돌한다. 주력기는 캐릭터 자체의 공격 및 화염-얼음-바람-전기 속성의 횡일렬 마법인데, 문제는 캐릭터 자체의 공격력, 방어력, 마력이 높아서 데미지가 상당한 편이다. 또한 빛 속성에 대한 내성도 높은지, 리티아의 봉인의 빛 없이 보즈의 유옹열섬으로 공격하면 보즈의 공격력이 얼마이든 기합 같은 버프를 켰든 간에 한발 당 데미지가 1밖에 나오지 않는다. 그리고 스테이지 자체에 진형으로 인한 [[페널티]][* 이전 스테이지인 웨스턴 사막에서 어떤 진형을 짜더라도, 일행들이 합류한 후 골드와의 보스전으로 넘어오면 항상 리티아가 전위로 나온다. 대체로 리티아가 [[유리몸]]이라 골드의 직접 공격을 맞아 사망할 수도 있으므로 진형을 다시 짜느라 아군 차례의 한 턴을 소모하는 경우도 있다.]가 있어서 그 까다로움이 더욱 배가된다. 그나마 카인이 없었다면 정말 어려운 상대였을지도 모른다. 하지만 이렇게 골드를 쓰러뜨렸어도, 이는 전력을 다한 것이 아니라 단순히 성능 테스트였음이 드러난다. 그 후 진짜 힘을 발휘하였을 때에는 그 기운만으로도 일행을 압도했으나, 갑자기 열폭하여 등장한 브라스에 의해 죽는다. 이 때에도 쓰러지는 것이 아니라 무표정으로 그냥 사라지는 것이 뭔가 비범하다(...)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